요즘 얘네들 기다리는 맛에 살아요ㅋㅋ오늘 정말 우울한 날이었는데 퇴근하고 오니까 얘네들이 현관에 걸려있어서 힐링됐어요ㅠㅠ냉동 블루베리 잔뜩 넣어서 저녁으로 먹고 새우깡에 맥주 뜯었습니닼ㅋㅋ몸에 좋은거 하나 먹었으면 엄청난 것도 하나 먹어주는게 국룰이죠.. 이제 4번?정도 키워봤더니 얘네를 언제 뜯어줘야되는지 딱 감이 와요. 첫 주에는 뭘 몰라서 시들시들+물러질 때까지 놔뒀는데 이제 제때에 똭똭 뜯어서 먹습니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이제 식단은 건강하게 바꿨으니 운동을 해 볼 차례인데..인데....하아...